노원교회(대구)/전교인탁구대회14'

탁구대회 마지막날 (8/31)

노래하는 품질왕 2014. 9. 3. 18:08

전교인 탁구대회 마지막날 결승전

남녀결승전,초등부결승전

남녀 3,4위전 경기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두둥~~

 

드디어  탁구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이 치러지는날이다.

 

한달동안 준우,재현,정남,인호,상철이 고생많이 햇다.  ~~

 

당신들이 있어서  이런행사도 할수 있는것이지..

 

귀요미들이 뭔가 아는듯이 한껏 들떠 있네.... 

 

 

 

 

 

 

오늘은 마지막 날이어서 나름대로 많이 준비 했다.

 

이마트 10000원 상품권을 무려 6장을 준비했고, 

 

이 상품권은  우승후보를 맞추신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서 드릴려고 준비를 했다.

 

나중에 누가 걸릴지 모르겠지만 좋겠다~~~~

 

 

 

박광근 목사님께서 마지막 경기를 위해 은혜롭게 기도해 주셨다.

 

 

 

 

 

 

 

오늘 경기 순서는

 

 1. 여자 개인 3,4위전

 2. 남자 개인  3,4위전

 3. 초등부 개인 결승전

 4. 여자개인 결승전

 5. 남자개인 결승전

 

이렇게 준비되어 있으며,  탁구다이 1대로만 진행 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지요~~)

 

자 그럼 누가 우승을 하고 3위를 하는지 뚜껑을 열어보자..

 

첫번째 경기는 여자 개인 3,4 위전이다.

 

 정선화 자매와  박광숙 집사의 경기

 

하 이경기는  정선화 자매의 살짝 우세가 점쳐지는데....박광숙자매의 승부욕이 가만둘지 지켜봐야겠다.

 

이렇게 오늘의 첫번째 경기가 시작 되었다.

 

이분들 왜 이렇게 웃고 있는지....ㅋㅋㅋ 아시나요?

본인들의 3,4위까지 오게 된 이력에대해서 소개해줬다.. 

 

꼭 말해 줘야  됐다........ 

 

박광숙 집사는

16강 부전승

8강 문성연 집사님 기권

4강 박실자 집사님 패

이렇게 한번 경기에서 패하고 3,4위전에 올랐다...ㅋㅋㅋ

 

또한 ,

정선화 자매는

16강 부전승

8강 이정희 집사님 기권

4강 문선애 권사님 패

이분도 역시 마찬가지로 한번 경기에서 패하고 3,4 위전에 올랐다. ㅋㅋㅋㅋㅋ

 

둘다 거의 비슷한 행보를  걷다가 여기서 만났다.

 

두분다 부전승에 기권에 완전 대박 대진운이라고 말할수 있다..ㅋㅋ

 

본인들 얘기하니 약간은 민망한가 봅니다..ㅋㅋㅋ

 

뭐  이얘기를 듣고   안웃기면 이상하겠죠... 본인들은 더...ㅋㅋ

 

정선화 자매 고개를 떨구었네요....[행동의 반증이죠]

 

 

그렇게 민망하지만 그래도 경기는 해야 되니까?..

 

심판 이준우 집사의 사인에 의해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객관적으로 정선화 자매의 타법이  공을 낮게 치는 타법이라서

 

충분이 이길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아 상품권이 걸리는 문제라서  많이 긴장하셨나요..

 

정선화 자매  실력발휘 재대로 못하는것 같습니다.

 

계속 실수 하는군요..

 

 

 반면 박광숙 집사는 승부욕이 좋아서인지 긴장을 안하는 스타일인지...자연스럽게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져도 상관없다" 이런 마음이겠죠... 역시 마음을 비워야 되는 것이죠..

 

 이렇게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1세트 예상외로 박광숙 집사가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2세트에서도 역시 강력한 서브로 인한 다량득점이 있었네요..  

박광숙 집사가 승리하여  2승

 

  이렇게해서  3위는 박광숙, 4위는 정선화 자매로 결정

되었습니다.

 

첫번째 경기가 끝나고  이제

 

다음경기는

 

남자 개인 3,4위전 경기...

 

근데... 오늘 선수중 한명이 안왔네요..

 

김봉민 집사 오늘 출근하였답니다..

 

와~~  그렇게 해서 이준우 집사가 3위에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들께 ...... 3등 하신 이사람의 얘기는 정말 안할수가 없네요

 

이준의 집사의 3위 이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2강성재현 집사 2:1 아슬아슬하게 승

 

16강  이광호 집사(접니다) 기권 [ 진행맡아야 되서...아쉽게도  흑..]

 

8강  김하종 집사님 기권

 

4강 심재수 집사님께 패하여

 

3,4위전에 와서..

 

김봉민 집사 기권으로   3위 결정...헉

 

여러분   대박운이라는것은 이런게 아닐까요..

 

앞서 박광숙 집사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ㅋㅋㅋ

 

1번 이기고  1번 패하여 3등 ......ㅋㅋㅋㅋ

 

다 이것도 열심히 신앙생활 한 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고 상 못받으신 분들이 신앙생활 열심히 안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곧 복 주실것입니다.)

 

 

 

 

이준우 집사의 심판진행 인증 샷입니다

 

ㅋㅋ 여러가지 모양으로 오늘  경기에 심판으로 수고해준 이준우 집사  당신은 3등 받아 마땅하다고 봐~~

 

어쨌든  상대선의 기권으로 올랐지만,  3등은 있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 참석하지 않은 김봉민 집사에게 주는것은 맞지 않지요...^^

 

ㅋㅋㅋ

 

이렇게 3,4위전 두경기는 마무리를 지었구요..

 

이제 드디어 결승전 경기를 시작합니다.

 

 

결승전 첫번째 경기는

 

초등부 경기

 

김은빈 선수와  박찬희 선수의 경기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두사람의 예선 경기 이력을 보면요..

 

김은빈 선수.......

 

네.........ㅜㅜㅜ

 

말할게 없네요....

 

부전승으로 결승에 먼저 진출해 있었으며....

 

4주동안 경기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김은빈 선수도 이날  처음 참여 하였네요..ㅋㅋ

 

왜냐하면, 총3명이 신청하였기 때문이죠.

 

이분도 대진운이 좋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반면..

 

박찬희 선수는  이성희 성수와 아주 멋진  경기를 치르고 올라 왔습니다.

 

 

그럼 경기 .......뭐 예상은  박찬희 선수가  학교에서 탁구부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찬희가 쉽게 이길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경기는  진행해 봐야 아는것...

 

이렇게해서

 

박찬희 선수와 김은빈 선수의 경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초등부 3명이 신청하여서  이번대회에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 못했었고,

 

그냥  번외 게임이라고 생각하고....시작하였던  이경기.........뚜껑을 열고 나니...

 

 

아주 아주   .......너무나도....... 이루 말할수 없이........ 모든경기를 통틀어....... 가장..

 

재미있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손쉽게 박찬희 선수가 이길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1set 부터..

 

프로다운 랠리가 이어 졌습니다.

 

박찬희 선수가 때리면, 김은빈 선수가 막고.....

 

때리고.... 막고..

 

창과 방패의 경기가....  멋진 랠리로 이어지면서.....

 

한달동안의 모든경기중에 가장 볼만한 경기로 기록되어 질것으로 생각 됩니다.

1set  완전 초 접전이었는데요...

김은빈 선수......wow놀랍습니다..

 

1주일동안 연습 많이 했다고 하였는데...

 

이렇게 까지 했는줄은....

 

저도  어느정도 정보를 가지고 예상을 했었는데...

 

이성희 선수와 비슷한 정도의 실력으로 생각하고...[물론 성희선수도 아주 잘하였지만..]

 

찬희한테는 안될거라 생각했었는데...

 

1set ...10:10  동점..까지..와우..

 

점수도 비슷하지만....

 

실력도 너무나 비슷하여.... 공격과 수비가 박진감 넘치게 이어졌던 이경기....

 

11:11

 

12:12

 

13:13

 

14:14

 

14:15

 

14:16으로 아쉽게도..

 

김은빈 선수가 공격실수로 패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은빈아  정말 아주 잘했다..

 

미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이렇게 관중의 탄성과 박수를 자아내게 될줄이야...

 

내가 너무 너무 고맙다.

 

이렇게 1세트 그리고 2세트도 아슬하게 찬희 선수가 승리하여 2:0이 되었네요..

 

결승전 부터는 5판 3선승제이므로  아직 1경기 기회가 있죠...

 

해서 다시 분발한  김은빈 선수에 의해  이경기는 정말 재미 있게도...

 

모두의 바램대로

 

set스코어  2:2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너무 힘들어하는 두선수들...ㅋㅋ

 

심판님의 배려로  한타임 음료수 한잔씩 먹고 와서.... 진행 하랍니다.

 

 

 

 

너무 재밌게 흘러가는 상황에서

 

관중석의 요청이 있네요..

 

부모님 인터뷰좀 해달라고....

 

네.. 시간 관계상 안할려고 했었는데...

 

관중이 그렇게 원하는데 안할수가 없네요....^^*

 

먼저 박찬희 선수의 아버님을 모셔봅니다.

 

바로 박광근 목사님이시지요..

 

누가 이길것 같냐는 질문에 .... 둘다 이길것 같다고 하셨네요..

 

그만큼 흥미 진진한  내용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찬희에게 응원의 메세지 한마디 하라고 하니..

 

목사님 왈 :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이겨라!.......이겨라..이겨라.. ㅋㅋㅋㅋㅋㅋ

 

목사님 센스쟁이.........

이렇게 멋진 답변을 듣고...

 

바로  김은빈 선수 어머니를 불렀습니다..ㅋㅋ

 

성현주 집사님...

 

은빈이가 정말 질것으로 알았다.. 보신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이렇게 잘칠줄 몰랐다는 어머니의 말씀..

 

앞으로 탁구치는데  머라하지 않겠다고 약속함.

 

응원의 메세지  부탁하니,,

 

져도 되는 재미있게 치고 오라는  성현주 집사님의 말....

 

wow.......무슨 맨트를  준비 해 오셧나?

 

부모님 두분다 멋진 인터뷰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5set가 시작되고..

 

 

마찬가지 창과 방패의 경기가  멋지게 이뤄지고 결국은  3:2로  박찬희 선수가

 

승리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심판님의  말에 따라서  둘이 인사 하고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말 훌륭한 경기를 해주신 두 선수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장래 촉망되는 탁구 선수가 될 것으로 ......... 흠 아닌가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초등부 경기가 끝나고..

 

우승할것 같은 사람을 뽑는 행운권.추첨..... 관중석도 심심하지 않게 해야 겠죠..?

 

두구두구두구  두둥.....

 

첫번째 뽑힌 사람은 바로... 김은지[김은빈 선수의 누나죠] 양인데...

 

우승할것 같은 선수에  김은빈선수를 check하셨네요....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다시 뽑기로 하고.......두번째 뽑힌 사람은 ...

 

바로... 정해문 장로님이 뽑히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여자 개인결승전경기 입니다.

 

여자부 개인전은

 

박실자 집사님과    문선애 권사님의 경기

 

예선경기 이력을 보면.

 

박실자 집사님

 

16강  장순금 집사 승

 

8강 조옥길 집사 승

 

4강 박광숙 집사 승

 

이렇게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물리치고 올라오셨구요..

 

반면,

 

문선애 권사님

 

16강 복기영 전도사님 승

 

8강 김혜미 자매 승

 

4강 정선화 자매 승

 

무난한 대진에 무난하게 올라오셨습니다.

 

예선전 경기내용으로 봤을때, 개인적으로는  박실자 집사님이 우세할것이다고 생각되는데요..

 

역시난 뚜껑은 열어봐야되는법..

 

자 두분의 경기 시작됩니다.

 

 

 

1set 박실자 집사님 승

 

박실자 집사님... 역시 자세 좋습니다.. 아주 낮은 자세...

 

2set 역시 박실자 집사님 승리 ..

 

혹시난 3set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

 

인터뷰 한번 해봅니다..

 

누가 이길것 같냐는 질문에..

 

자신이 질것 같다는 문선애 권사님.. 겸손하시네요.

 

역시 동일한 질문에  박실자 집사님 도

 

자신이 질것 같다네요..  2:0으로 앞서고 있으시면서..

 

겸손하기까지.... 진정한 실력자 이십니다..

 

 

이렇게 다시 3set 경기 진행 합니다.

 

 

문선애 권사님 많이 선전하셨지만,

 

3:0으로 박실자 집사님에게 패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자부개인전은  

 

우승 : 박실자 집사

 

준우승 : 문선애 권사

 

3등 : 박광숙 집사

 

가 되겠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우승후보 행운권 추첨

 

박실자 집사님이 우승할것 같은 사람에게 준  행운 권 추첨입니다.

 

오늘 심판으로 수고해준 이준우 집사가 당첨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이마트 상품권  일만원 짜리 입니다.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경기

 

남자 개인전 결승 경기를 남겨놓고....

 

선수를 불러 봅니다.

 

이석집사와 심재수 집사님..

 

먼저 이석 집사의 예선이력입니다.

 

32강 조현욱 집사 승

 

16강 이동헌 전도사 승

 

8강 박창규 집사 승

 

4강 김봉민 집사승

 

이렇게 쟁쟁한  선수들을 이기고 결승전에 안착해 있습니다.

 

반면,

 

심재수 집사님의 이력입니다.

 

32강 배진호 집사님 승

 

16강 김정현 집사님 승

 

8강 이상철 집사 기권 승

 

4강 이준우 집사 승

 

이렇게 그래도 무난하게 올라 오셨습니다.

 

이석 집사가 그래도 우세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지만,  오늘의 컨디션에 따라...

 

어떨지  뚜껑은 열어봐야 된다고.........

 

자 경기 시작 합니다.

 

여유롭게  서비스권 시작합니다..

 

1set 경기..시작합니다.

 

탁구대회 시작하기 전부터  이석집사 얼굴이 가장 먼저 떠 올랐었는데...

 

계속  신청할 생각이 없었던  이석 집사....

 

마지막주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여기까지 올라온 이석 집사...

 

모든 운동을 다양하게 섭력하고 있는 선수 이죠..

 

축구, 볼링, 당구, 복싱, 게다가 야구까지.......뭐......... 못하는게 없는 선수 입니다..

 

한마디로  만능 스포츠 맨이죠..

 

심재수 집사님도 마찬가지... 많은 운동을 하셨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물어보지 못해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온것은 분명히 실력이 있기 때문인 것이죠...

 

이제 뚜껑을 열었습니다.

 

 

 

심재수 집사님 많이 선전 하시고 있습니다.

이경기를 위해서  서브 연습만 일주일 내내 하셨다는 얘기가 있었죠..

그런데...

 

 

그렇게 연습을 많이한 서브를   이석집사 너무 쉽게 받아 치고 있습니다..ㅜㅜ

심재수 집사님으로선  ...  '이거 뭥미'  입니다.

 

1set  이석 집사가 승리 하였네요..

 

자 템포를 땡겨서 인터뷰 한번 해 보았습니다.

 

사회자 : 우승하면 상품권으로 무엇할꺼냐?

 

이석집사 : 모르겠다   와이프 주머니로 들어가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던 이석 집사... 말은 안해도.... 뭐 해달라고 하겠죠...

 

근데  중요한것은  이분 와이프도  여자 개인전 3위를 해서 상품권 확보한 상태인데...

 

이석 집사 여기서 지더라도 2위니,, 상품권 많이 가져 갑니다..네..

 

어쨌든 와이프에게 주겠다고 착한 이미지를 품어내며.. 인터뷰를 마친 이석집사..

 

심재수 집사님도 인터뷰 한번 합니다.

 

사회자 :  오늘 이길것 같습니까?

 

심재수 집사님 : 당연하다. 오늘 며느리들하고 멀리서 응원하고 있어서 꼭 이기겠다.

 

우승의 의지가 아주 확고 하십니다.

 

복장에서도 시원하게 반바지 차림에  우승의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죠..

 

 

음료수 한잔 하고  2set경기 시작합니다.

 

2세트도 역시 이석 집사 승

3set 경기   심재수 집사님 분발 엄청 하셨습니다 

심재수집사님이 가져 가셨네요..

 

2:1 세트 스코어

 

와우... 심재수 집사님 노력하신 흔적이 많이 보이십니다.

 

그러나,  4set 경기에서  이번판을 넘기면 안되겠다는  굳은 의지의 이석집사에 의해

 

아쉽게도  경기가 마무리 됩니다.

 

해서 3:1로  이석 집사가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승리하여   우승을 거머 쥐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남자개인전경기가 막을 내리고

 

행운권 추첨

 

이석집사를 적은  정선화 자매가 당첨 되셨네요.. 

 

 

이렇게 준비한 3개만  주기에 미안해..

 

각 결승전 마다 한번씩 더 행운을 주기로 하고

 

전도부 부장님이신 임상명 장로님이  행운권을 뽑으셨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광근 목사님이 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박광근 목사님께서 행운권을 한번..

 

임장로님이 되시기를 바라며... [give & take 죠]

 

앗 그러나.. 이분은  문선애 권사님 이십니다.

 

네  문선애 권사님!!

 

2등 상   상품권을 타셨는데...  이행운을 또 가져 가시겠습니까?

 

라고 물으시니..

 

권사님   다른분에게 양보 하셨습니다..

 

권사님 너그러우신 마음 감사합니다.

못내 아쉬우

 

 

 

그렇게 이행운을 다시 거머쥔 사함은 정현호 집사님....

네 이집에 난리났네요..

 

우승,3위,행운권까지 돌아가는  이석집사네 집..

 

2014년  대박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중간에 이름이 불렸지만, 우승후보를 잘못 기재하셔서  상품권을 놓치신

 

김은지 양과   안과엽 집사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음주(9/7) 참가상 선물 꼭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은지양에게도 하나 주도록 하겠습니다.

 

 

 

결승전 까지의 경기를 정리해보면.

 

남자 개인전

우승 : 이석 집사

준우승 : 심재수 집사

3위 : 이준우 집사

 

여자개인전

우승 : 박실자 집사

준우승 : 문선애 권사

3위 : 박광숙 집사

 

초등부 개인전

우승 : 박찬희

준우승 : 김은빈

 

이렇게 탁구대회의 막을 내리겟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회자님의 마무리 멘트와 함께.. 순위에 오르신 분들의 사진촬영입니다.

 

초등부 준우승 , 김은빈 선수 만 빠져 있네요..

 

아쉽지만,  9/7일에 시상식후 한번더 촬영 합시다.

 

비록 노원교회의 모든사람이 다 같이 즐기지는 못했지만,

 

탁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 노원교회가  이렇게 작은 활동을 통해서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 테두리안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게 하여,  먼저 교제하고,  정든상태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

 

선교 활동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탁구대회라는 작은 불씨가  노원교회 공동체에 교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름다운 일이었기를 바라며,, 그동안 수고해주신

 

디모데회원님들과,  디도 형님들, 그리고 목사님 전도부 부장님

 

참여해주신 ,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모두들 매일매일 승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