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교회(대구)/전교인탁구대회14'

전교인 탁구대회 3번째날 (8/24)

노래하는 품질왕 2014. 8. 27. 17:49

전교인 탁구대회 3번째날  8/24일 경기

 

3번째날

 

전도부 부장님이신 임상명장로님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날은 심판으로 정인호 집사와 이준우 집사가 고생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 리얼하고 실감나는 사진을 찍기위해 성재현 집사가 사비로 마련한 고가의 카메라로 ...

 

스포츠 모드로 해서  이날의 경기를 클로즈 샷 했습니다.

 

사진으로 멋진장면들을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날은 간단히 찬조하신분들의 명단만 부르고   경기를 시작하였는데요..

 

 첫번째 경기는

 

김명섭 집사님과 김봉민 집사의 경기 입니다.

 

전혀 못치신다고  기권을 원하셨던 김명섭 집사님....

 

겨우 설득해서 참여하셨는데...wow 잘치시네요~~

 

왕초보인양 말하시더니....꽤나  잘치시더라구요..

 

허나,  김봉민 집사가  예상은 했지만,  굉장한 실력자 였었네요. 

 

 

김봉민집사.............운동신경이 있네요..

 

족구도 잘하고... 테니스도 잘 친다고 하니.....음...

 

노원교회 진주를 찾았네요..

 

앞으로 운동경기에 전적으로 참여해 주면 고마울것 같네요. 

 

 

김명섭 집사님도 잘치셨지만... 숨은 진주 김봉민 집사가 승리 하였네요~~

 

결과는 김봉민 집사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2번 경기장에서는 동시에 경기가 진행 되었었는데요..

 

이경기 때문에  김봉민, 김명섭 집사님의 경기가 응원단의 관심에서 멀어진듯한데요..

 

바로 우승후보자 이석집사와  실력자 박창규집사님의 경기 였네요..

 

 

 

 

사람들의 관심이 온통 여기에 쏠려 있었네요.. 

 

 

이날은 첫번째 경기를 이전과 마찬가지로  두개의 다이로 치르고

 

두번째 경기부터는  경기도 많이 없고 하여.. 한개의 다이로만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관심의 중심에 있던 경기로 넘어가서..

 

이석집사와  박창규 집사님과의 경기

 

박창규 집사님 선전 하였지만,  결과는 이석집사가 승리하였습니다.

 

 

이어서

 

여자 개인전 박광숙 집사와 문성연 집사의 경기 였지만, 오늘도 문성연 집사님은 나오지 않으셨네요.

 

이렇게 해서 부전승으로 박광숙 집사가 정선화 집사와 박실자 집사 그리고 문선애 권사님과 함께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경기는 남자부로 다시 넘어가서

 

이상철 집사와 김효수 집사의 경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경기는 뭐 김효수 집사가 이길것으로 예상이 되었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역시 조금 젊은 집사님들이라  파이팅이 좋네요..!!

 

김효수 집사 온몸으로 ..... 불사르는데요..

 

 

이번대회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줬던 김효수 집사...

 

벧엘스포츠용품사에서 탁구채,탁구공, 탁구네트등을 아주 싸게 살수 있게 큰도움을 주었죠..

 

왜냐하면, 이친구가 거기서 오랫동안 일했었거든요..^^*

 

 

그래서 모두가 김효수집사는 탁구를 잘 칠것이라고 생각하는 찰라..

이게 뭔일인가요..

 

 

 

1세트 이상철 집사에서 졌네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2세트 경기.......쭈욱

 

 

아하~~  이거 이변이 일어 났네요...

 

2set도 이상철 집사가.......이거 뭔일인가요?

 

김효수 집사 긴장햇나요?

 

이상철 집사가  막강 파이팅 김효수 집사를 이겼습니다.!

 

 

나중에 이상철 집사한테 물으니... 그냥 이길생각도 없고 막 쳤는데 이겼다더군요.

 

반면에 김효수 집사.... 승리에 너무 집착하여서 진것은 아닌지요..ㅜㅜ

 

아쉽네요..~~

 

하지만 결과는 번복할수 없는것...

 

이렇게 해서

 

이상철 집사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어서...

 

다음 경기는

 

김봉민 집사와 홍정남 집사의 4강 진출결정전

 

두사람 가장 경기다운 경기를 보여주었었죠..

 

 

아주 낮은 자세죠.... 둘다 실력이 수준급입니다.

 

모든 스포츠는 낮은자세에서 좋은기량이 나온다는 상식

 

이 두분은 잘알고 있는듯 합니다.

 

 

 

 

 

 

오~~  생동감 있는 자세들이네요

 

두분 주고받고  멋진경기가 치러 지고 있습니다.

 

두사람 아주 수준높은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과는 김봉민 집사가 승리하였네요..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제 이어서

 

여자 개인전 경기 4강전입니다.

 

여기서 이기는 사람이 결승에 진출하는것이죠..

 

박실자집사님과 박광숙 집사 경기입니다.

 

박실자집사님은 장순금 집사님과 조옥길 집사님을 이기고 4강에 진출하였고,

 

박광숙 집사는 대박 대진운에  문성연 집사님의 기권으로 한경기도 치르지 않고

 

4강에 진출하였네요..^^*

 

이렇게 운이 좋아도 되나요?

 

어쨌든 이날 뚜꼉을 열었습니다.

 

네~~1세트 박실자 집사님 승

 

2세트도 박실자 집사님 승

 

이렇게 하여 박실자 집사니이 결승전에 진출하였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라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어서 문선애 권사님과 정선화 자매의 4강 경기

 

역시 마찬가지로 여기서 이기면 결승에 진출하는것이죠..

 

문선애 권사님은 복기영전도사님과 김혜미 자매를 이기고 4강에 진출하였고,

 

정선화 자매는 .......음  이사람도... 대박 대진운이었네요...

 

한경기도 치르지 않고 4강 진출하였었네요..ㅎㅎ

 

그렇게 해서 정선화 자매도 뚜껑을 열었습니다.

 

우승후보 문선애 권사님과  어떤 경기를 펼칠지..?

 

경기시작전 아직은 기분이 좋은가 보네요..웃고 있는거 보니까요....

 

네~~~`드디어 진지하게 서브 넣네요..

 

1세트  문선애 권사님이 승리하였네요.

 

2세트 시작

 

정선화 자매 자세는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선애 권사님의 강력한 스매싱에 쳐다 볼수 밖에 없네요..ㅜㅜ

 

 

마지막 서브 ....

 

권사님이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 하였습니다.

 

이렇게 여자 개인전은

 

박실자 집사님과 문선애 권사님이 결승전에 안착하였습니다.

 

다음주에 멋진 경기가 이어질거라 기대 되네요..

 

이렇게 여자 개인전은 막을 내리고,

 

 

이제 남자 4강전 경기 입니다.

 

먼저,

 

이석집사와 김봉민 집사의 4강전 경기

 

이석 집사는 조현욱집사님,이동헌 전도사님,박창규 집사님과의 경기에서 단 한세트도 주지 않고 4강 친출하였죠.

 

김봉민 집사는  안과엽 집사님 기권으로 부전승으로 올라와서, 김명섭 집사님과 홍정남 집사님을 차례로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경기내용들을 봣을때 김봉민 집사도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 인듯 합니다. 

 

그러나,

 

이석집사.....

 

경기 시작되자 마자 막 퍼붓습니다.

 

 

 

 

 

 

 

1SET 간단하이 이석집사가 승리하고.....

 

 

 

 

이제 2SET 시작됩니다.

 

 

 

 

오호~~ 김봉민 집사 선전하고 있네요..

 

2세트 경기는  막상막하 10:10 에서

 

11:11  , 12:12

 

결국은 14:12로 2세트도 이석집사가 승리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장먼저 이석집사가 결승전에 안착하였네요..

 

이어서 ....

 

다음 경기는,

 

이날의 마지막 경기로

 

심재수 집사님과 이준우 집사의 경기.

 

두분다 재정부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네요..

 

심재수 집사님은 초반부터 배진호집사님,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김정현 집사님을이기고, 마지막은 이상철집사의 기권으로

 

4강까지 올라 오셨고,

 

이준우 집사는 성재현 집사를 이기고, 이광호 집사(저 입니다)의 기권, 그리고 김하종 집사님의 기권으로

 

대박 운좋은 대진표로 여기까지 올라 왔네요...ㅎㅎ

 

자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심재수 집사님 이날 보니, (집사님 죄송합니다만) 생각보다 배가 많이 나오셨네요..ㅎㅎ 

그런데 이날 , 배나온거랑 탁구랑은 상관없다는듯이....마구 공격하십니다.

 

 

 

 

네 이준우 집사 많이 당황 하셨네요..

 

1세트는 심재수 집사님이 승리 하였습니다.

 

2세트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멋지게 리시브 하셨네요..

뒤에 결승에 먼저 도착한 이석집사가 전력 확인 세밀하게 하고 있네요..

 

2세트도 역시 심재수 집사님이 승리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심재수 집사님이  남자개인전 결승전에 올라  이석집사와 다음주에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이날 경기 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날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뜻깊은 대회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이제 마지막날 (8/31)

 

남녀 개인 3,4위전과

 

남자,여자,초등부 개인 결승전 경기까지

 

총5경기가 남았습니다.

 

다음주는 탁구다이 하나로만 진행할 예정이며,

 

결승전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응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드리는 시간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입구에서 우승할사람의 명단기재하시고 맞추신 분들중 추첨을 통하여 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부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