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만나와메추라기

QT나눔 – 2017.02.16 열왕기하 12:1~27

노래하는 품질왕 2017. 2. 16. 11:11


 40년동안 예루살렘을 다스린 요아스 왕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나쁘지 않은 왕 이었습니다.

자기를 왕으로 세운 제사장 여호야다가 가르친대로 여화와가 보시기에 옳은일을 하였다 하였습니다.

2절에 요아스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하지만 여호와의 법칙중 중요한 몇가지를 지키지 않어서 그는 나중에 신복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지키지 않은 그 몇가지를 나름대로 정리 해봅니다.

첫번째로  산당들을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3절에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두번째는 요아스의 큰업적인 성전수리라는 큰 목표를 잡았으며, 제사장들에게 성전을 수리하라고 하였지만, ,

23년이 지나도록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거나,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다른나라에서 예루살렘을 뺏으려고 공격하자 쳐들어오지 못하도록 금과 예물등을 주었는데….

그때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어야 할 성물을 같이 주었습니다.

18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여호람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하사엘에게 보냈더니 하사엘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요아스 자신은 하나님 외에 다른신을 섬기지 않았지만, 예루살멤의 왕이라는 자리는 자신만 법을

지켜야 되는 것이 아니라, 온백성이 법을 지키도록 다스려야 되는 자리입니다.

백성들이 여호와 외에 신을 섬기지 않도록 산당을 다 없애야 했지요.

또한 마찬가지로 성전수리의 목표를 잡았으면, 목료를 달성하기 위해 모니터링 해야 하지만,

23년동안 하지 않다가 그제서야 제사장들에게 지적합니다.

우리회사의 아주 중요한 감사가 어제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 되었습니다. 회사가 조그맣게 시작하

여 이제 시스템적으로 한단계 점프해야 할 때에 있습니다. 헌데 많은 직원들이 옛날 조그맣게

일 하던때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이들이 잘할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관리자의

또한 사장님의 일이지요. 감사가 인원이 추가되어 다음주에 연장진행 되어야 겠지만, 2일동안의

감사에서 모니터링하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잊고 있던 목표를 다시 생각해야겠습니다.

세번째 하나님의 성물을 죽음의 위기 앞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용한 요아스. 이후에 신복들에

의해 죽임을 당함니다. 나의 죽음의 위기앞에 나역시도 저렇게 안할꺼라는 장담을 못하지만,

이렇게 애매모호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화근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음이 바로

눈압에 있더라도 하나님의 법칙을 이행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임을 생각해야 겠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여러가지 법칙들을 우리는 항상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그것을 지켜 나갈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가깝게 두고 되새김질 해야 됨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