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너를보내고"
도현이 형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노래도 노래지만,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너무 좋은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원래 심성이 너무 착하고 상대방을 늘 생각해주는....모습
그래서 내가 너무도 존경하는 가수다.
이노래는 윤도현의 노래중 샤우팅과 록적인 노래스타일에 비해 가장 발라드 스러운 곡이지 않을까..
노래가사는
1절.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잇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하고파서 였을까?
후렴 :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햇나
2절. 길잃은 작은새 한 마리가 하늘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놀던 어린 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저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엇지
여튼 도현이 형님의 이명곡에도 누를 조금 끼쳐드리네요...죄송합니다.^^*
이렇게 나의 블로그에 기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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